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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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민준 광고거절 후회 "그때 찍었다면…"

기사입력 2013.10.25 09:08 / 기사수정 2013.10.25 09:08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민준이 광고 거절한 일을 후회했다.

김민준은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스타병 이야기가 나오자 "모델에서 연기자로 전환하면서 광고제의가 많아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민준은 "껌 같은 상품의 가격이 낮은 제품은 거절을 했다.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주위를 웃겼다.

​이어 "요즘은 껌 광고도 예술이더라. 지금 껌 광고 찍는 분들은 다 유명하지 않나. 그때 찍었다면 형편이 좋아졌을 텐데"라며 후회했다.

김민준은 "지금 하늘을 날 거 같은 후배님들, 잘 생각하라"며 뼈 있는 조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준은 '김민준 광고 거절' 사연 외에도 연인인 SBS 안현모 기자를 언급했다. 김민준은 "(연인 안현모) 보다 내가 요리를 더 잘한다"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민준 광고거절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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