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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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박중훈 "엄태웅, '톱스타' 섭외 1순위 아냐"

기사입력 2013.10.24 23:51 / 기사수정 2013.10.24 23: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근 감독으로 데뷔한 박중훈이 엄태웅이 섭외 1순위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박중훈, 엄태웅, 소이현, 김민준이 출연해 '톱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중훈은 자신이 처음 감독으로 맡은 영화 '톱스타'와 관련해 "시나리오 작업만 1년을 했다. 캐스팅도 잘 안 돼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박중훈은 '톱스타'의 주연배우 엄태웅에 대해 "1순위는 아니었다"고 털어놓으며 이후 울화를 다스리며 엄태웅을 캐스팅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박중훈은 "꾹꾹 참다가 화병이 날 정도였다. 제가 정말 너무 힘들다"면서 엄태웅과의 촬영이 심상치 않았음을 암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박중훈, 엄태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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