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악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종석이 악플까지 전부 찾아본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11월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속 깊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종석은 "내 기사는 항상 체크하고 검색창에 이름도 검색 한다. 연기와 관련된 비판 기사나 악플에 대해 나도 똑같이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의 눈으로 보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 아직 무르익지 않아서 고쳐나가는 중이다. 악플에 상처 받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종석은 첫 스크린 주연작 '노브레싱'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영화 '관상'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이종석은 작품의 흥행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에 대한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이종석은 "내 필모그래피를 천천히 보면 비록 연기 경력은 짧지만 차근차근 밟았다고 생각한다.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작품을 차곡차곡 잘 쌓아가고 있구나라고 느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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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종석 악플 ⓒ 앳스타일]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