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야 첫사랑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인피니트의 호야가 첫사랑을 언급했다.
인피니트는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에 출연해 부산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인피니트의 멤버 호야, 엘, 성규, 성열, 동우는 숙소에서 게임에서 진 사람이 모든 것을 말하기로 하고 '부산에 가면' 게임을 했다.
결국 호야가 게임에서 지며 진실게임을 하게 됐고 성규는 호야에게 "부산에 첫사랑이 있느냐. 부산에서 태어났으니까 첫사랑은 부산에서 했을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호야는 "(첫사랑이) 있다. 19살 때 해운대에서 사귀기로 했었다"고 밝혔다.
'스타, 여행에 빠지다'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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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호야 ⓒ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