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컬 탑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메디컬 탑팀'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은 5.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메디컬탑팀' 5회에서는 박태신(권상우 분)이 수술을 받은 VIP 환자가 심장 마사지 후에도 깨어나지 않자 독단적으로 약을 투여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탑팀원들은 한 마디 상의도 없었던 박태신의 행동이 옳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특히, 정훈민(김기방)은 박태신에게 "적어도 나에게는 상의를 했어야 했다"며 "선생님께 몹시도 실망했다"고 잔뜩 열을 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 2TV '비밀'는 15.3%, SBS '상속자들'은 11.4%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메디컬 탑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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