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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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측 "수영과 열애?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

기사입력 2013.10.23 14:57 / 기사수정 2013.10.23 15:12



▲ 정경호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경호 측이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23일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경호와 수영은 친한 사이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 라디오에서 밝혔던 일반인 여성과 계속 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날 여성지 우먼센스는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 째 열애 중이다. 올해 초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고 지금까지 비밀스런 사랑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영과 정경호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한 매체가 정경호와 수영이 올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고 양 측은 "교회 모임에서 만나 알고 지낸 사이다. 좋은 선후배일 뿐"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 9월25일 슈퍼주니어 신동을 대신해 일일 DJ를 맡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생방송 중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관계자는 당시 엑스포츠뉴스에 "정경호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정도 교제하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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