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수 종영소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광수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불의 여신 정이' 측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우들의 굿바이 인삿말'이라는 제목으로 주연배우들의 영상 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광수는 "시작한 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벌써 32부가 끝이 났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광수는 "이제 와서 생각하니 아쉬운 부분도 많고, 감사한 부분도 많다. 무엇보다 제일 감사한 건 배우 문근영, 이상윤, 김범 등 좋은 사람을 만난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영광이었다. '불의 여신 정이'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광수는 '불의 여신 정이'는 왕세자 자리에 오르기 위해 권모술수를 부리는 악역 임해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이광수 종영소감 ⓒ MBC '불의 여신 정이' 공식홈페이지]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