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유천 안신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JYJ 박유천(28) 측이 미녀골퍼 안신애(24·우리투자증권)와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박유천이 과거 트위터에 게재한 글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박유천은 지난 5월 자신의 SNS '라인'을 통해 "오늘 버디 쳤습니다. 셀카 잘 못 찍지만 기분 좋으니까. 오늘 날씨 너무 좋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해서 90돌이를 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골프칠 때 햇빛을 막기 위한 모자와 고글을 착용하고 있다. 올해 초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 박유천은 SNS를 통해 여러차례 골프에 대한 열정을 내비쳐왔다.
앞서 23일 오전 JYJ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3일) 한 매체에서 보도된 박유천과 골퍼 안신애와의 교제설은 사실이 아님을 말씀 드립니다"며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 째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일축했다.
관계자는 "골퍼 안신애 씨는 박유천이 올 초 골프를 배우면서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기에 이에 확인 드립니다"라며 "확대 해석 자제를 당부 드립니다"고 해명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안신애 ⓒ 박유천 라인,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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