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북미 개봉 3일만에 흥행 돌풍 '한국에서도?'

▲ 더 퍼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더 퍼지'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11월7일 개봉하는 '더 퍼지'(제임스 드모나코 감독)는 범죄율 1%의 미국을 배경으로 1년에 단 하루 공권력이 무력화되고 살인을 포함한 모든 범죄가 허용되는 날, 한 순간의 방심으로 위기에 처한 가족이 12시간 동안 벌이는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지난 6월 북미에서 개봉 3일 만에 제작비의 12배인 3,6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거두며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할리우드 R등급 스릴러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해 '더 퍼지'의 국내 흥행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더 퍼지'는 에단 호크, 레나 헤디가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11월 7일 국내 개봉.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더 퍼지 ⓒ UPI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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