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2AM 임슬옹의 집 공개로 화제가 된 '옷 냉장고'가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슬옹은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XTM '옴므 5.0'에서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임슬옹은 '트롬 스타일러'에 대해 “안에 넣어 두면 냄새와 구김이 모두 해결돼 나온다”며 무한한 애정을 과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제품은 다시 입기에는 찜찜하고 세탁이나 드라이 클리닝하기에는 애매한 옷들을 버튼 한 번으로 냄새, 생활구김제거는 물론 살균, 건조까지 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임슬옹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에 대해 관심이 폭주하자 이 제품을 사용한 다른 배우들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LG전자가 출시한 '트롬 스타일러'는 이미 연예인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제품으로 고소영·장동건 부부가 TV CF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배우 이민정 또한 실제로도 제품을 사용하며 입소문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탁소를 갈 겨를도 없이 바쁘지만 항상 깔끔한 모습을 유지해야 하는 연예인들에게 간편하게 의류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의 특성이 매력적이기 때문.
특히 배우 이민정은 걸어만 두어도 구김과 냄새, 세균까지 없애 줘 다시 새 옷처럼 만들어주는 스타일러의 실제 사용기를 스텝들에게 소개하며 추천할 정도로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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