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아이돌그룹 퓨어(Pure)가 오는 26일(토)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2013 희망나눔천사 콘서트' 무대에 선다.
수혁, 영후, 지민, 찬휘, 정빈으로 구성된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퓨어는 평균신장 180cm의 우월한 비주얼에 작사, 작곡, 악기연주, 랩 실력이 특기일 정도로 뛰어난 음악성까지 두루 갖춘 실력파다.
지난 4월 데뷔 싱글 '난 아직도 널'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 10일 2번째 싱글 '결혼하는 날'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요계 '순정돌'이라는 색다른 타이틀로 데뷔한 퓨어는 외모뿐만 아니라 음악성과 퍼포먼스까지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퓨어의 무대는 오는 26일(토) 오후 6시 '희망나눔천사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어린이재단·서울특별시·서울시특별시 교육청·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엑스포츠뉴스·뉴스토마토·토마토TV·스포츠투데이가 주관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김소정, 꽃잠프로젝트, 나인뮤지스, 더씨야, 베스티, 아이투아이, 제이투엠(J2M), GI(Global lcom), 퓨어, 허니지가 출연한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퓨어 ⓒ 퓨어엔터테인먼트]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