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충격고백에 블로그도 대박…日 24만 명 방문 '이웃신청 안 받아요'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이유린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연극배우 이유린의 각종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이유린의 블로그 방문자 수가 21일 하루만 24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유린이 이같이 관심의 대상이 된 것은 최근 남자친구 문제로 자살 시도 고백, 특정 연예인을 거론한 19금 발언, 남성들과의 성 관련 발언 등의 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겼기 때문이다. 이유린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화제가 된 이슈 중에 가장 수위가 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각에서는 '성인연극' 홍보를 위해 굉장히 강도 높은 방법을 택했다고 의문을 제기할 정도다.

누리꾼들의 뭇매가 이어지자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악의적인 마음은 없었다"며 연이어 사과글을 게재했다. 그리고 블로그에 "연예인 관련 얘기는 죄송하다.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 악의적인 마음은 없었다"고 사과했다. 또 "이웃 안 합니다. 신청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띄우기도 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이유린 ⓒ 이유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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