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신승훈이 강민경과의 스캔들을 적극 해명했다.
21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데뷔 23년차 가수 신승훈이 생애 최초로 스캔들이 났었다며 22살 연하인 '다비치'의 강민경을 언급했다.
신승훈은 "아무런 정황도 없이 소문만 난 것 뿐"이라며 "강민경과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이어 그는 "내 이름이 먼저 나오지 않고 '강민경이 신승훈과 스캔들이 났다"라고 살짝 기분 나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승훈과 강민경의 열애설은 올해 3월 증권가 정보지에 의해 확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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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승훈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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