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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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논란' 이유린 소식에 누리꾼들 "황당하네"

기사입력 2013.10.21 19:46

한인구 기자


▲ 이유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인연극 배우 이유린의 투신자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20일 이유린과의 인터뷰가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린의 성인연극 출연과 실연의 상처로 투신 자살까시 시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에서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고 한 남자를 죽도록 사랑했지만 그 남자가 돈을 가로채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유린은 "그날 이후 거리로 쫓겨 나는 신세가 됐고 그 남자의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을 했고 그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상에서 "이유린이란 사람 왜 저래"(아이디 sw*********), "이유린이 그랬구나…완전 황당한데"(ba*********), "이유린 사건 도대체 어떤 게 진실?"(yj*****) 등의 글을 올리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린 ⓒ 이유린 블로그]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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