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근황,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미모 '40대 맞아?'

▲ 도지원 근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도지원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는 현재 MBC 새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 중입니다. 촬영 후 먹는 밥은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도지원의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이날 촬영된 사진은 지난 18일 도지원이 '황금무지개' 촬영 스케줄을 마친 뒤 서울의 한 식당에서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하던 도중 찍은 것이다.

맨투맨 티셔츠에 편한 차림을 한 도지원은 시종일관 여유 넘치는 표정으로 식사시간을 즐기고 있다. 도지원은 담소를 나누며 환하게 웃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살짝 미소를 지어 보였다. 청초하면서도 발랄한 반전 매력이 드러난다.

도지원은 최근 영화 '현기증'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 메이퀸픽쳐스)' 촬영을 바쁘게 이어가고 있다.

'황금무지개'에서 영혜 역을 맡은 도지원은 김상중, 조민기와 진한 삼각로맨스를 펼친다.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 후속으로 11월 2일 첫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도지원 근황 ⓒ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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