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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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승훈, 슬럼프 고백 "4년 간 음악 안 들었다"

기사입력 2013.10.21 13:11 / 기사수정 2013.10.21 13:11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신승훈이 가수로서의 슬럼프를 고백했다.

신승훈은 21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처음으로 슬럼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990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데뷔한 이래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가요계 정상을 지켜온 신승훈은 슬럼프로 힘들었던 시간들을 고백했다.

이날 신승훈은 "음악이 너무 싫어질 때가 생기더라. 4년 간 음악을 끊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신승훈이 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음악을 끊었어야 했던 이유와 지독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이 공개된다. 21일 밤 11시 15분 방송.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신승훈 ⓒ SBS 제공]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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