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균형 보디빌더 3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균형 보디빌더 3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불균형 보디빌더'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불균형 보디빌더 3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불균형 보디빌더'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팔에 힘을 주고 있는데 팔목부분에 비해 위쪽부분의 근육이 더욱 발달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남성은 이집트계 미국인 보디빌더 무스타파 이스마일로 그의 팔뚝 둘레가 31인치(약 79cm)로 알려져있다.
무스타파는 10년 동안 하루 2번 근력운동을 해 현재 '가장 굵은 팔뚝을 가진 남자'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기도 하다.
그는 5년 전 이집트에서 열린 보디빌더 대회에 참가했는데, 당시 주위 사람들로부터 팔뚝에 대한 칭찬을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 팔뚝을 집중적으로 단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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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