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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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해군 입대 첫날부터 지각 '고생길 훤하네'

기사입력 2013.10.20 18:34 / 기사수정 2013.10.20 18: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진짜 사나이' 멤버들이 해군 입대 첫날부터 지각했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김수로, 류수영, 박형식, 샘 해밍턴, 서경석, 손진영, 장혁이 해군으로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군교육사령부에 입소한 멤버들은 이상길 소대장과의 첫 만남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9시로 예정되어 있던 입대 시간에 맞추지 못한 것.

시간 엄수가 생명인 해군에 입소한 멤버들은 박은지, 투아이즈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10분을 지각하고 말았다. 소대장은 멤버들의 지각에 분노하며 경고를 했다.

소대장은 멤버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며 "말을 하는데 왜 몸을 꿈틀 거리나" "손 꿈틀 거리지 마"라며 출연진들의 기합을 잡았고,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진짜 사나이'의 내레이션은 배우 소이현이 맡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진짜 사나이'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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