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 최자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박명수가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2013 자유로 가요제'를 2주 앞두고 멤버들이 파트너와 함께 모여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라이머리와 박명수가 팀을 이룬 '거머리'는 70% 이상 준비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지원사격도 공개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어 박명수는 "우리한테 개코만 있을 것 같아?"라는 말을 던졌다. 유재석은 "최자가 지금 나오나? 궁금한게 많다"고 관심을 표현했다. 최근 최자는 걸 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박명수는 "최자 오면 한마디도 걸지 마. 노래만 하고 갈 거야. PD도 못 만나. 리허설도 안 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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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