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린 결혼식, 동갑내기 일반인 예비신랑과 '1년 열애 결실'

▲ 유호린 결혼식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유호린이 결혼식을 올렸다.

배우 유호린이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예비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유호린의 예비신랑은 대기업 건설업종에 종사하는 인재로 알려졌다. 유호린은 중학교 때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지난 해 9월 예비신랑을 소개 받았고, 약 1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앞서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유호린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단호하게 부인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호린 결혼식 ⓒ 레젤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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