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씨 집안 셋째 딸로 열연 중인 이윤지의 러블리한 패션이 화제다.
이윤지는 극중 왕광박 역을 맡아 화사한 미소와 소탈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선보이는 반전 매력과 캐릭터를 반영한 러블리 패션으로 왕광박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소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패션을 선보이는 이윤지는 프린트 티셔츠에 데님팬츠, 스커트 등을 매치한 캐주얼 룩을 주로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6일 방영분에서는 핑크와 블루 컬러가 돋보이는 럭키슈에뜨 세일러 티셔츠에 당고 헤어 스타일을 선보여 원조 동안 미모를 인증했다. 비비드한 컬러의 세일러 티셔츠에 짧은 데님팬츠를 매치한 패션은 발랄한 왕광박 캐릭터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