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후리스 품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유니클로 '후리스(Fleece)'가 한정 판매 개시 하루가 채 안돼 인기 사이즈 제품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할인 폭이 큰 여성용의 제고가 빠르게 줄어드는 모습이다.
18일 오후 3시 현재 유니클로 온라인샵에서 판매하는 여성용 후리스 제품 '플러피 후리스 풀집재킷'의 경우 큰 사이즈의 옷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품절된 상태다.
해당 제품 중 S·M·L 사이즈의 제품은 대부분의 색상의 물량이 남아있지 않으며, XL·XXL 제품만 제고에 여유가 있다.
남성용 '후리스 풀짚 재킷'의 경우 XXL 사이즈를 제외하고는 물량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이는 여성용과 남성용 후리스 제품의 할인률과 대상 제품수에 차이가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여성용 제품은 무늬가 들어가지 않은 기본 후리스 제품만 할인 대상이지며 정가 2만 9900원보다 1만원 할인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반면 남성용 제품은 모든 후리스 제품이 할인 대상이지만 5천원만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유니클로 후리스 ⓒ 유니클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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