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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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윤, 셀프디스 "내 기사 제목에 '숨막히는 뒤태', 악플 당연"

기사입력 2013.10.18 00:10 / 기사수정 2013.10.18 00:10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셀프디스로 폭소를 유발했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이 출연해 '연예계,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악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희철은 "기자들은 네티즌을 탓한다. 웃긴 건 네티즌들은 (자극적인 기사를 쓰는) 기자들을 탓한다"라고 지적했다.

박지윤은 "(기자들이) '박지윤, 숨막히는 뒤태' 이런 제목이 달린다. 내가 봐도 악플을 달 것 같다"라고 맞장구치며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기자 너 뭐 먹었냐", "최동석 씨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기자가 박지윤 친척이냐" 등 악플이 달리는 상황을 연출해 한층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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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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