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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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아이유 언급 "설리 때처럼 감싸지 말라더라"

기사입력 2013.10.17 23:53 / 기사수정 2013.10.17 23:53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아이유 악플러 고소 사건의 진상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예능심판자 코너를 통해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허지웅, 이윤석, 김희철이 출연해 '연예계, 악플러와의 전쟁 선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의 악플러 고소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희철은 "그렇지 않아도 내가 아이유에게 물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희철은 "아이유가 말하길 진짜 끝까지 가려고 했는데 회사랑 어른들 말씀이 봐주자고 했다더라"라고 아이유의 고소 취하 이유를 밝혔다.

이어 김희철은 "아이유에게 이 이야기를 '썰전'에서 해도 되냐고 물어봤다. '괜히 자기 감싸느라 옛날 설리 때처럼 까이지 말아라'라고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썰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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