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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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배수빈, 지성 압박에 긴장 '전전긍긍'

기사입력 2013.10.17 22:26 / 기사수정 2013.10.17 22:2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수빈이 지성의 압박에 긴장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8회에서는 안도훈(배수빈 분)이 조민혁(지성)의 압박에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도훈은 조민혁이 보낸 K그룹 법무팀 입사 선물을 받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민혁이 보낸 선물 상자 안에는 안도훈과 강유정(황정음)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들어 있었기 때문.

안도훈은 조민혁이 강유정과의 관계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당황하며 조민혁이 자신의 뒤를 추적해올 것을 걱정했다.

이에 안도훈은 검사 시절 강유정이 용의자로 지목됐던 조민혁의 연인 서지희(양진성) 뺑소니 사고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안도훈은 경찰서에 들렀다가 조민혁이 뺑소니 사고가 났던 4년 전 당시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았음을 알고 수사 기록과 증거를 없애기 위해 동분서주하며 불안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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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수빈, 지성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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