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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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이미 늦었네'[포토]

기사입력 2013.10.17 18:50

김성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2회 말 1사 2,3루 윤요섭의 1타점 희생플라이 때 3루주자 이병규가 홈으로 슬라이딩을 하자 두산 포수 양의지가 이를 보고 있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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