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로 변신한 포미닛 현아, 파격적인 속옷 노출

▲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속옷 노출을 감행했다.

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금발로 변신한 후 자동차 옆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화를 받는 듯한 사진에서는 등을 훤히 드러내는 셔츠로 입고 검정색 속옷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터틀넥 셔츠에 검정색 시스루 하의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아의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일각에서는 '트러블메이커'의 콘셉트를 미리 노출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현아와 비스트의 장현승이 지난 2011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아 ⓒ 현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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