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지성과 황정음이 예기치 못한 스킨십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 7회에서는 조민혁(지성 분)이 취한 채 강유정(황정음)을 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민혁은 만취상태로 강유정을 불러 운전을 시키려고 했다. 하지만 강유정은 서지희(양진성) 뺑소니 사고로 면허가 취소된 상황.
조민혁은 강유정이 운전을 못 하자 직접 운전석에 앉기 위해 차 안으로 들어갔다. 이에 강유정이 조민혁을 말리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포옹을 하게 됐다.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뒷좌석에서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에도 잠이 든 조민혁이 강유정의 어깨에 기대는가 하면 강유정의 무릎에 누우며 예기치 못한 스킨십들이 이어져 환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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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성, 황정음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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