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 탈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유키스 동호가 연예활동 중단 소식을 발표한 가운데 그의 과거 트위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16일 동호가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고 밝혔으며, 체력적으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동호의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과거 동호가 트위터에 남긴 글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동호는 지난 3월 14일 자신의 SNS '트위터(@Dongho94)'에 "사진.동영상 안 찍었으면 좋겠어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 사이에서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연예 활동이 맞지 않았나' 등의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다.
동호는 10월 국내에서 발표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활동 휴지기를 갖는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동호 탈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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