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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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측 "'뮤직뱅크' 하차? 통보받은 바 없어"

기사입력 2013.10.15 16:16 / 기사수정 2013.10.15 16:1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2AM 정진운 측이 KBS2 '뮤직뱅크' MC 하차설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정진운의 소속사 관계자는 15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아직까지 제작진 측에서 하차에 관해 통보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가을 개편을 맞아 '뮤직뱅크'의 MC인 정진운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보도됐고, 이에 소속사 측은 "하차 분위기가 형성됐지만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진운이 자리를 비우는 오는 18일 방송에는 같은 그룹 멤버인 조권이 일일 MC로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진운은 지난 6일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25톤 트럭과 충돌하는 사고를 당해 현재 삼성의료원에 입원 중이다. 이 관계자는 "정진운이 치료를 잘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정진운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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