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9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한 번 빠지면 평생 돌처럼 굳어 '오싹'

기사입력 2013.10.14 19:51 / 기사수정 2013.10.14 19:51

대중문화부 기자


▲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사진 속에는 호숫가에서 형체는 그대로 유지하며 돌이 된 동물들의 모습이 보인다.

해당 호수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나트론 호수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에는 다량의 탄산수소나트륨이 침전돼 있어 이곳에 빠진 동물들의 사체가 부패되지 않고 돌처럼 굳어 유지된다.

이 희귀하고도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수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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