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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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옥택연 '참 좋은 시절' 출연 확정 아니다"

기사입력 2013.10.14 14:31 / 기사수정 2013.10.14 14:36

한인구 기자


▲ 옥택연 참좋은시절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KBS 측이 그룹 2PM 옥택연의 '참 좋은 시절'(가제) 출연설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참 좋은 시절'이 제작 초반 단계이기 때문에 캐스팅이 확정되지 않았다. 옥택연의 드라마 출연 기사가 나간 후 제작진도 어리둥절해하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왕가네 가족들'이 성공적으로 방송되고 있는 와중에 후속작 캐스팅이 벌써 논의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전했다.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참 좋은 시절'은 3대 가족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으로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후속작이다. 또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이경희 작가와 김진원 PD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알려졌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옥택연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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