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톰히들스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과 서울 여행을 떠난다.
영화 '토르:다크 월드'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톰 히들스턴은 티파니가 서울의 랜드마크를 소개해주는 콘셉의 리포터 형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촬영은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의 한 코너로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 날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톰 히들스턴은 지난해 영화 '어벤져스' 악역 로키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2010년에도 영화 '아키펠러고(Archipelago)'로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한 바 있다.
한편, 한편 '토르: 다크 월드'는 강력한 적을 만난 토르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위험한 여정을 담은 영화로 오는 3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파니 톰 히들스턴 ⓒ 영화 '토르: 다크 월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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