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박준규 부자가 막대과자 뽀뽀로 애정표현을 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는 아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종찬 군은 훈훈한 외모를 드러내며 등장한 뒤 부모님을 찾는 과정에서 "자기 전에 부모님과 굿나잇 뽀뽀를 한다"라는 힌트를 줬다.
MC 박미선을 비롯해 김영희, 정주리 등 여자 출연자들은 박종찬 군의 어머니라고 주장하면서 막대과자 게임을 하겠다고 나섰다.
이후 박종찬 군은 박준규와 막대과자 게임을 하며 실제로 뽀뽀를 하는 진한 애정표현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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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규 부자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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