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병훈 PD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드라마 '대장금', '이산', '마의' 등을 연출한 이병훈 PD가 모친상을 당했다.
이병훈 PD의 어머니 황정익 씨는 12일 별세했다. 향년 89세.
이 PD는 "어머니가 내 드라마를 즐겨보신다"며 어머니가 평소 자신의 드라마를 즐겨봤음을 알린 바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송파구 풍납동 현대아산병원에 차려졌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시안추모공원에 마련됐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병훈 PD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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