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호 '살다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2'가 김진호의 '살다가' 열창에도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13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7.7%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7.5%)보다 0.2%P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불후의 명곡2'에서는 추모연가7 특집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룹 SG워너비 출신 김진호는 故 채동하 추모 무대로 '살다가'를 열창했다.
김진호의 '살다가'는 명곡판정단으로부터 432점을 받아 이정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4.4%, SBS '스타킹'은 10.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진호 살다가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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