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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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4] 두산 김현수, 1회말 오른쪽 발목 통증으로 교체

기사입력 2013.10.12 14:38 / 기사수정 2013.10.12 15:45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임지연 기자] 두산 김현수가 경기 초반 교체됐다.

김현수는 12일 잠실구장서 열린 넥센과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좌익수 겸 3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1회말 첫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현수는 넥센 선발 문성현으로부터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어 후속타자 오재일이 볼넷을 골라 2루까지 진루했으나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 결국 대주자 정수빈으로 교체됐다.

두산 관계자는 "김현수가 경기 중 약간의 접지름으로 오른쪽 발목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현재는 더그아웃에서 아이싱 치료 중"이라고 전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김현수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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