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의 복싱 실력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 양요섭의 숨겨진 남성미와 탄탄한 복근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요섭은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동네 복싱장을 찾았다. 양요섭은 그간 가수 활동을 통해 선보인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복싱 훈련을 통해 저돌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특히 양요섭은 마우스피스를 착용하고 돌입한 스파링 훈련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중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 과정에서 군더더기 없는 몸매와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양요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복싱에 대해 주위 반응이 어떠냐'고 묻자 "놀란다. 안 어울린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연 후 "제 외모가 안 어울릴 수도 있지만 외모일 뿐이다. 격한 운동들을 좋아한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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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요섭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