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제작발표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패션 '발랄'

▲ 윤은혜 제작발표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은혜가 제작발표회에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윤은혜는 10일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이날 윤은혜는 고풍적인 플라워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성숙미를 과시했다. 윤은혜는 민소매, 언발란스 스커트 등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해 날씬한 팔, 다리를 부각시켰다. 또한 어두운 색상에 보석으로 포인트를 준 킬힐을 신고 여성스러움도 놓치지 않았다.

특히 '미래의 선택'에서 극중 발랄한 성격을 가진 '나미래' 역을 소화하기 위해 뽀글머리로 변신한 윤은혜는 환한 미소로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다.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을 집필한 홍진아 작가와 '못된 사랑', '강력반'으로 세련된 연출을 보여준 권계홍 PD가 의기투합했다. '굿 닥터' 후속으로 오는 14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은혜 제작발표회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