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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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주원 응원 "내 동생 고생 많았어 사랑한다"

기사입력 2013.10.09 11:01 / 기사수정 2013.10.09 11:01

대중문화부 기자


▲ 박기웅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박기웅이 배우 주원에게 애정담긴 응원을 보냈다.

박기웅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원아, 내 동생. 그동안 고생 많았어. 형이 항상 버릇처럼 하는 말 있지? 아무리 바빠도 건강 챙기면서 하자. 꼭꼭꼭! 형도 사랑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박기웅이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 마지막 회에 박시온(주원 분)의 후배 박웅기 역으로 깜짝 출연한 것에 대해 주원이 "고마워 형, 알라뷰"라는 글을 남긴 것에 대한 답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굿닥터' 마지막회에서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은 행복하게 사랑을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행복한 결말을 지었고, 시청률 19.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기웅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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