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티플스카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25)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졌다.
8일 뇌종양으로 투병중이던 가수 로티플스카이(본명 김하늘)가 향년 2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로티플스카이의 사망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로티플스카이의 사망소식은 그 누구보다 충격적이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었으면 좋겠다", "프랑스 가서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하늘로 가서 안타깝다", "'웃기네'라는 곡 정말 좋아했었는데 슬프다", "로티플스카이로 돌아와서 정말 기대했는데 허무하네"는 등 애도를 표했다.
한편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해당 병원 장례식장 8호실에 마련됐으며 10일 오전 9시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된 뒤 일산에 위치한 청아공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티플스카이 ⓒ 로티플스카이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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