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형식 1위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세종대왕 역할이 가장 장 어울리는 아이돌로 선정됐다.
체험학습 포털 커뮤니티 '위크온'은 한글날을 맞아 초등학생 423명을 대상으로 한글 사용 인식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세종대왕 역할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배우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서는 박형식이 '왕자 같은 이미지가 세종대왕의 세자 시절과 어울린다'는 이유로 32%(138명)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왕 역할을 선보인 김수현이 '왕 역할을 잘 소화한다'는 이유로 27%(116명)의 지지를 받아 2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빅뱅 탑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왕 역할에 잘 어울려서'라는 이유로 20%(88명),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차분하고 순수한 이미지가 세종대왕과 어울려서'라는 이유로 17%(73명) 각각 3,4위에 올랐다.
또한 그룹 엑소 디오는 '유년기의 세종대왕 역할로 어울린다'는 이유로 4%(17명)의 지지를 받았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형식 1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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