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철이' 유아인-정유미 애틋한 키스신 화제 '선남선녀'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지난 2일 개봉한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의 스틸컷 사진들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강철(유아인 분)과 수지(정유미)의 키스 장면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속 절정의 순간에 두사람이 나누는 키스는 강철에게 진심 어린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수지의 따뜻함이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특히 평소 정유미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던 유아인인만큼 두사람은 입맞춤 장면으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한편 영화 '깡철이'는 가진 것 없이 자신의 '깡' 하나로만 세상을 살아가던 강철(유아인 분)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10월 2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유아인 정유미 키스씬 ⓒ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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