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연애담 "발목 예쁜 여자가 좋아" 솔직 고백

▲ 정경호 연애담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정경호가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발목 예쁜 여자가 좋다"고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지난달 30일 녹화를 마친 정경호는 "이런 이야기가 정말 방송에 나가냐"고 물으며 당황했지만 이내 본인을 무장해제 시키고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았다.

녹화 도중 장난이 심한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고 MC 신동엽은 어렸을 때 장난으로 똥침을 많이 했었다는 경험담을 공개했다.

이에 정경호는 학창시절 수학여행 갔을 때 남자들끼리 장난으로 자고 있는 친구 엉덩이에 막대기 사탕을 꽂았던 일화를 털어놔 MC들을 놀라게 했다.

정경호가 출연한 '마녀사냥'은 11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정경호 연애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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