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의 다리 길이가 공개됐다.
최여진은 8일 방송되는 SBS Plus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에 출연해 "초등학교 6학년 때 키가 168cm"이라며 자신의 다리 길이를 인증했다.
최여진이 "내게 맞는 팬티스타킹 사이즈가 없다"고 말하자 MC 서인영은 직접 최여진의 다리 길이를 재보기 위해 나섰다. 이날 밝혀진 최여진의 다리길이는 무려 113cm.
서인영이 "이건 타고난 몸매"라고 말했지만, 최여진은 손사래를 치며 "미친 관리만이 살길"이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한다는 최여진은 "조금이라도 살이 찔 것 같은 음식은 무조건 아침에 먹고, 운동은 밥 먹듯이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필라테스를 즐긴다는 최여진은 벽 없이 물구나무서기 등 고난도 동작을 어려움 없이 선보여 탄성을 자아냈다. 이에 서인영은 "몸매 예뻐지려고 따라 하다 병원 갈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서인영의 스타뷰티쇼 시즌3'는 오는 8일 오후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최여진 다리길이 ⓒ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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