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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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혁 '바람이었나'로 우승차지, 트로피 들고 활짝

기사입력 2013.10.06 13:22 / 기사수정 2013.10.06 13:27

한인구 기자


▲ 조장혁 바람이었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조장혁이 '바람이었나'로 '불후의 명곡'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우승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5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에는 "이번 주 불훅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유열&정수라 2편. 최종 우승자는 정수라의 '바람이었나'를 열창한 조장혁입니다.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장혁은 우승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조장혁의 무대가 평가단의 409표를 얻어 데이브레이크, 유리상자, 제국의 아이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조장혁 ⓒ KBS 2TV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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