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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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하정우, 피부 언급 "'더 테러 라이브' 망쳤다…'롤러코스터' 탓"

기사입력 2013.10.05 19:12 / 기사수정 2013.10.05 19:12



▲ 감독 하정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감독 변신에 성공한 배우 하정우가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출연 당시 피부와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하정우는 5일 오후 부산 해운대 비프빌리지에서 진행된 영화 '롤러코스터' 오픈토크에 감독의 입장으로 참석했다.

하정우는 "'더 테러 라이브' 속 거친 피부가 '롤러코스터' 스트레스 때문이다"라고 말문을 연 후 "'롤러코스터' 하면서 힘들고 어려웠다. 촬영 끝나고 '더 테러 라이브' 촬영에 들어갔는데 피부가 심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원래 내가 도자기 피부로 유명하지 않았나"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정우 피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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