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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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아, 제 2의 오인혜 등극…강한나 뛰어넘는 노출 드레스 [BIFF]

기사입력 2013.10.03 19:28 / 기사수정 2013.10.03 19:30

정희서 기자


▲ 한수아

[엑스포츠뉴스=부산,정희서 기자] 배우 한수아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앞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한수아는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한수아는 앞 면이 깊게 파인 레이스 소재의 골드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지난 2011년 노출 드레스로 레드카펫을 뜨겁게 달궜던 오인혜를 연상시켰다.

포토월에 입장하던 한수아는 왼발의 구두가 드레스에 걸린 듯 다리를 높이 들어올렸다. 한수아는 드레스를 정리하던 과정에서 가슴골과 다리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날 한수아는 오는 24일  영화 '연애의 기술' 개봉을 앞두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홍콩 출신 배우 곽부성과 강수연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5개 상영관에서 70개국 301편이 상영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한수아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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