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 어깨골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가 어깨 부상을 당했다.
타블로는 2일 자신의 SNS '트위터(@blobyblo)'에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 It's a real hospital. Broke my shoulder, ar, etc"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걱정돼서 멘션 창을 벗어날 수 없어요. 빨리 나으세요"라는 답글을 달자 타블로는 "죽지 않았으면 괜찮은 거임"이라고 말하며 팬을 안심시켰다.
타블로 소속사 측에 따르면 타블로는 중국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으며 이날 귀국해 다시 한 번 정밀 검사를 받을 계획이다.
에픽하이는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O) 쇼' 개막식에 싸이, 브라운아이드걸스, 손담비 등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타블로 어깨골절 ⓒ 엑스포츠뉴스 DB, 타블로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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