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추신수 보자' MBC 스포츠플러스, 메이저리그 PS 생중계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메이저리그(MLB)의 포스트시즌이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지난달 30일 모두 막을 내린 MLB의 정규시즌은 2일부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인 신시내티 레즈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는 2일 오전 9시부터 MBC 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 두 팀은 단판 승부를 통해 디비전 출전 여부를 가릴 예정이다.

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LA 다저스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생중계 된다. 일찌감치 디비전시리즈 출전을 확정지은 다저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로 1차전을 시작하며, 류현진은 7일 3차전 홈경기에서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이번 MLB 포스트시즌 생중계를 마친 직후에는 하이라이트 리뷰 프로그램 '포스트시즌 투데이'가 생방송 된다.

'포스트시즌 투데이' MC로는 김선신 아나운서가 나서며 MBC 스포츠플러스의 메이저리그 전문 해설위원인 송재우, 이종률, 김형준, 성민규 위원이 번갈아 출연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분석하고 리뷰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류현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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